1. <잊혀진 정원> 책 부록에 보면 구절 중에 참고하신 문헌이 많은데 혹시 '망각의 샘' 설정도 전설이나 민화에서 차용해 오신 건가요? 아니면 직접 지으신 설정인가요? (개인적으로 설정이 넘 조아서♡) - ‘망각의 샘’과 관련된 법칙들은 직접 지은 설정입니다. 다만 ‘망각의 샘’ 자체가 새로운 개념은 아닙니다. 그리스 신화에 이미 망각의 강 '...
§ 개인적인 메시지는 따로 보관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비슷한 질문은 합쳤습니다. 일부 질문은 누락되었습니다. 제 역량 부족이니 이해 부탁드려요 🙏 § <순수의 시대> Q&A는 따로 포스팅하겠습니다. <검은 뱀의 숲>을 집필하실 때 굳이 검은 뱀을 선택하신 이유가 있으실까요⁉️ - 짚단에 끼어 타 죽어가는 뱀들이 가족이란 울타리 안에서 ...
안녕하세요, 이하라입니다. 어느덧 7월이네요. 2020년 상반기를 반성하며, 하반기 각오를 다져봅니다. 연말에 또 반성의 시간을 갖고 싶지 않은데... 교정이 시급합니다. 오늘은 예고해드린 대로 '비극'에 대해 이야기하려 합니다. 그리 거창한 이야기는 아니에요. 말씀드렸다시피 저는 대학 시절 '고대 그리스 비극'에 대해 스파르타 식으로 교육을 받았는데요. ...
안녕하세요, 이하라입니다 :) 예고했던 이벤트, 이번 주말에 진행하려고 합니다. 아마 <검은 뱀의 숲>으로 하는 마지막 이벤트가 되지 싶어요. 앞일은 알 수 없지만, 일단 올해는 더 이상 계획이 없습니다. 이벤트 대신, 출간 소식을 들고 오는 게 도리이지 싶고요. (이래 놓고 <황량한 연애> 이벤트 미리 준비해 둔 사람...) 마지막인...
안녕하세요. 또다시 달을 넘겨 6월 1일에 쓰는 프롬 이하라 5월호입니다. 갈수록 벼락치기 인간이 되는 것 같네요, 새삼 반성... 오늘은 글쓰기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 합니다. 저는 BL로는 보여드린 글이 많지 않지만, 글을 써 온 시간도 길고 비교적 다양한 장르를 체험해보았는데요. 그러다 보니 자연히 여러 고민들을 거쳐 왔고, 다른 작가님들이 비슷한 고...
인용구는 소장본에는 있고 이북엔 없는 문구인데, 곧 이북에도 추가될 예정입니다. 외전 후반부, 알렉스의 대사를 이미지로 만들었습니다. 사막을 떠도는 알렉스와 로가 말 위에서 내려다본 풍경을 이미지로 만들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하라입니다. 5월 1일이 되어 쓰는 4월호네요... 그래도 3월호를 걸렀기에 4월호는 달을 넘겨서라도 올리고 싶었습니다. 연휴가 시작되었네요! 날씨가 너무 좋습니다. 휴식과 힐링에 대한 각자의 계획이 있겠지요? 저는 일이 밀려서 -안 밀린 적이 있었나!- 일을 해야 합니다. 그래도 계속 날씨가 좋았으면 좋겠네요. 크고 작은 교통사고를 몇 차례...
라스트 신을 이미지로 만들었습니다. 항구에서 둘이 함께 바다를 바라보는 장면을 이미지로 만들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하라입니다. 이번 호에서는 영화 이야기를 해보려 합니다. 저는 지척에 영화관이 있어서 관람이 용이한 편인데, 그에 비해 영화관을 자주 찾는 편은 아닙니다. 대학 시절에는 전공을 고려해서 예술 영화 위주로 봤고, 또 영화관이란 공간을 썩 좋아하지 않아서 (약간 폐소공포증이 있어요) 어지간하면 콘텐츠를 구매해서 집에서 보곤 했어요. 한동안 히어로...
안녕하세요, 이하라입니다. 이번 호에서는 1월 6일 출간된 <검은 뱀의 숲> 외전에 대한 이야기를 가능한 스포 없이 해보려 합니다. 외전 <너는 먼 곳에서 운다>는 가벼운 마음으로 구상했는데, 생각보다 품이 많이 들었습니다. 사실 두 번이나 출간을 포기하려고 했어요. 오래전 출간한 소설의 연작이라 부담도 컸고, 그 암담한 감정과 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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